[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충북 보은군은 2018년도 정기분 주민세 균등분 총 1만 6972건에 2억 6200만원을 부과했다.

주요 부과내용은 개인균등분 1만 5412건에 1억 6800만 원, 개인사업자분 931건 5100만 원, 법인균등분 629건 4300만 원 이다.

정기분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개인균등분 1만 1000원,부가가치세 4,800만 원 이상자 개인사업자에게 5만 5000원,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5만 5000원부터 55만 원이 각각 통지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가까운 수납기관을 방문(CD/ATM기 납부가능)하여 직접 납부하거나, 신용카드소지자는 카드사 누리집(홈페이지)이나 군청, 각 읍면을 방문하여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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