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은 지난 8일 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안전대책위원 (회장 주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신규위원 4명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방안전을 위한 민‧관 공동노력을 통해 각종 재난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고,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 당면 주요업무 설명 및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상황 시 대처법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초기 상황대응능력을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경탁 서장은 “새로운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가족이 되신 분들을 환영하고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화재로부터 밀양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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