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주얼리 브랜드 ‘트리샤’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10일 오픈했다.

트리샤는 충청지역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트리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선착순 스타벅스 이용권을 제공하고 오픈 프로모션 행사와 다이아몬드 특별 행사(Good Diamond Good Price)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행사로는 탄생석 팔찌와 목걸이를 특가에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과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4K 진주세트를 증정한다.

다이아몬드 특별 행사는 1캐럿 구매 시 다이아몬드 제품을 증정하고 7부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3부 이상 구매 시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 제품이 특가로 제공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기획실 관계자는 "트리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중 감정체계로 제품의 퀄리티를 엄격하게 보장하는 브랜드"라며 "이 달 현대백화점 울산점 오픈도 앞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매장을 점차 확대 운영 계획"이라고 밝혔다.

36년 전통의 트리샤는 론칭 이후 경영부터 제품 개발까지 끊임없는 디자인에 대한 투자와 연구의 결과로 주얼리 브랜드 최초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경영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또한 3중 감정체계로 제품의 퀄리티가 확실하게 보장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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