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폭염으로 뜨겁던 광주 날씨가 시원한 소나기로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오늘(10일) 오후 6시경부터 전남 광주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이날 광주는 낮 최고 35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다. 오후 들어 기온이 차차 내려갔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27도까지 떨어졌다.

앞서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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