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정읍시립도서관이 운영한 초등여름독서교실이 마무리됐다.

이번 독서교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에서 운영됐다.

중앙도서관은 ‘책으로 읽는 조선시대’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운영했다. 이순신과 임진왜란, 영․정조 시대 등 조선 후기 역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장안문 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물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신태인도서관은 조선의 세도정치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전쟁을 교육했다. 더불어 사발통문 만들기 등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은 독서교실 참여자 중 우수 학생을 선발, 시상도 했다.

시장상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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