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가뭄으로 휴가지 피서객마저 줄었다는 기사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그러나 결코 일정을 피하기 힘든 것이 있으니 바로 '이사'가 그것이다. 이삿짐센터를 통한 포장이사 서비스가 일반화 되어있지만, 소비자에게는 우리집 이사를 책임져줄 이사업체를 찾는 일이 여전히 고민이다.

블로그, 카페에는 수 많은 거짓후기와 광고글들이 넘쳐난다. 같은 사진, 비슷한 내용의 글들에 소비자는 원하는 진짜 후기를 확인하기 어렵다. 포장이사 견적비교 사이트는 수많은 업체들이 모여있을 뿐, 자세히 살펴보면 이사업체를 추천하는 근거를 신뢰하기도 어렵다. 마켓플레이스만을 제공 할 뿐, A/S는 이사업체로 미루고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다.

몸이 10개여도 부족 할 정신없는 이삿날. 이사만큼은 안심하고 싶다면, 어떻게 업체를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한국소비자원은 포장이사업체 선정 시, 몇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한 적이 있다.

하나, 주선사업허가증을 보유한 정식허가업체인지 확인 할 것
하나, 적재물배상보험에 가입여부를 확인 할 것
하나, 반드시 이사업체로부터 방문견적을 받을 것
하나, 현저희 낮은 요금을 제시하는 업체는 주의 할 것
하나, 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기재 할 것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최근 '본사책임 A/S 보상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장이사와 청소는 서비스 품질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영구크린은 서비스 전 과정을 본사와 지역점이 함께 책임진다. 고객님이 걱정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영구크린은 포장이사/청소 업계에서 유일하게 CCM인증을 획득한 업체다. CCM인증은 한국서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것으로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경영한다는 것을 보증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견적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고객이 직접 작성한 3만 5천여건의 칭찬후기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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