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김만수)는 11일 밀양시 얼음골 호박소에서 외사자문위원 및 외국인 명예경찰대 대원들이 피서지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얼음골 호박소는 외국인도 많이 찾는 밀양의 대표적 피서지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피서지 주변 범죄예방 순찰 및 범죄발생시 대처 요령 홍보 및 피서지 외국인 대상 성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명예경찰대원 펱차린(여, 39세)은 “밀양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표하여 안전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순찰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62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