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와 노원구가 '사랑의 삼계탕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김찬래)는 13일 다가오는 말복(16일)을 앞두고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 500인분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노원구청은 65세이상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전달한다.

김찬래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14일에도 중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500인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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