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태안군이 8월 16일자로 공직자 163명에 대해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이번 인사에서 직원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과 직무분위기 쇄신을 고려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문화 정착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일부서 장기근무자의 우선 순환 및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효율성과 조화를 도모했으며, 승진임용의 경우 역량과 업무성과, 군정기여도 및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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