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호서대학교는 SK머티리얼즈㈜와 14일 아산캠퍼스 벤처산업협력관에서 안전보건환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도체용 가스제조 공정에의 유해위험물질과 공정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시설·장비·인력의 교류 ▲법정 교육·직무교육·전문화 교육 지원 ▲법적 및 자율 안전환경 사업 지원 ▲사고원인 분석 ▲대비 및 대응 기술 지원 ▲임직원의 진학 ▲졸업생 취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SK머티리얼즈는 1982년 설립된 특수가스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삼불화질소, 육불화텅스텐, 모노실란, 다이실란 등 첨단 IT 소재용 특수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소재하고 2017년 5,12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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