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민수홍)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8일(토) 오전 8시부터 하남읍 신수산교 아래에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하남 뚝방 주말장터 ‘모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하남 뚝방 주말장터 ‘모닝 콘서트’에는 지역가수 및 해운대 가수 남진 등이 출연하여 하남 뚝방 주말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모닝 콘서트’ 행사 후에는 하남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애호박)을 참여한 시민들에게 모두 나누어 줄 계획이다.

 민수홍 하남읍장은 “지역 농민들이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통하여 운영되고 있는 하남 뚝방 주말장터에서 「모닝 콘서트」를 개최함으로 인해 더욱 더 활성화된 주말장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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