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아파트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타 건축가 3인방이 대표로 있는 홈트리오(주)가 전원주택 시장에 새로운 스타일의 매거진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시골집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전원주택 업계에 젊은 디자인과 현대에 맞는 트렌디한 주택 설계를 선보이면서 그동안 전원주택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었던 노후함을 없애기 시작했다.

홈트리오는 이번에 '월간 홈트리오' 8월호 네 번째 기획 설계안을 제시하면서 젊은 건축주들도 전원주택을 좀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그 시작점을 만들었다.

5년 전만 해도 40~50평 전원주택이 붐이었지만 최근 들어 실용적이고 작은 주택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짓는 것이 시장의 흐름이 됐다. 이에 거품을 과감하게 뺀 주택모델이라는 도전과제를 설계안으로 기획하면서 부풀어 있던 건축비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선두그룹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월간 홈트리오는 올해 1월부터 기획안을 발표하기 시작해, 현 8월호까지 총 24개가 넘는 참신한 모델들이 발표됐다.

이번 월간 홈트리오 8월호를 통해 그동안 내 집짓기에 있어 시작을 어떻게 하고 어떤 식으로 지어야 할지 막막했던 예비 건축주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주고자 한다.

매달 새로운 기획안을 발표하면서 트렌드를 이끌어갈 정다운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이동혁 건축가 스타 건축가 3인은 기존 전원주택의 스타일을 벗어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주택을 계속해서 발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홈트리오 유튜브에 홈트리오TV 채널을 오픈해 글뿐만 아닌 영상으로도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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