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경북 고령군 운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오후 2시에 말복을 맞아 18개소 경로당에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이미 지난 7월 17일과 8월 1일 두 차례  경로당 시원한 여름나기 특화사업을 실시해 경로당에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전달했으며 복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고민도 청취하고 건강상태도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는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신쾌식 위원장은 “올해는 이례적인 폭염으로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더 좋았으며 경로당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끝이 났지만 9월에 예정된  고령지역 문화체험  마을방문에도 위원들이 꼭 참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 라는 말을 전했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14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