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순한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가 지난 3일, K-뷰티 열풍을 타고 대만 왓슨스 매장 Hualien, Keelung을 포함한 총 41곳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왓슨스는 전세계 약 25개국에 12,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내 대표적인 H&B(헬스앤뷰티) 대규모 드럭스토어로, 대만에 약 5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숨쉬는 건강한 피부로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아토엔오투는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한 안전한 유아화장품을 연구하고 제공하는 유아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해당 브랜드는 자사만의 특수한 공법으로 고농도산소수를 첨가해 보습에 특화된 순한 유아화장품을 제공하며, 화장품만이 아니라 안전한 아기주방세제, 유아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까지 출시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왓슨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토엔오투 아기용품은 보습관리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수딩젤, 베이비로션, 베이비크림, 베이비바스&샴푸, 버블폼, 베이비오일과 성인치약, 키즈치약 등의 덴탈케어제품, 손소독제 2종, 여행시 필요한 여행용키트까지 총 9종이다.

해당 제품은 대만 왓슨스 매장의 베이비케어(Baby care)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왓슨스 입점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릴 계획이며, 대만에서 아기화장품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 왓슨스 런칭이벤트로 9월 26일까지 전매장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기용품을 구비하여 여름철과 환절기 아기피부를 건강히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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