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공공도서관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초청 강연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은 2018년 하반기 공감인문학 ‘공공도서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6개 공공도서관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은 9월 1일 관평도서관에서 ‘로봇시대, 인간의 일’ 저자 구본권 작가의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와 미래세대의 과제’를 시작으로, 9월 6일 노은도서관에서 최재용 교수의 ‘미래와의 소통,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9월 14일 구암도서관에서 박경식 교수의 ‘알파고야, 너 지금 뭐하니?’가 강연된다.

이어 9월 14일 유성도서관에서 조해경 교수의 ‘제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9월 18일 진잠도서관에서 김동규 팀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나의 직업 찾기’, 9월 19일 구즉도서관에서 정선주 작가의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청소년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유성구 통합도서관홈페이지 및 관평도서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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