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유아 전문 브랜드 해님 베이비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34회 베페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34회째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육아용품 전문 박람회로 삼성동 코엑스 Hall A, B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해님 베이비는 사각지대 없이 살균될 수 있게 승인 받은 해님 젖병소독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2배의 건조력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젖병과 젖꼭지의 합 18개를 동시에 살균 테스트를 진행해 내부 어디에 놓아도 99.99%이상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한 젖병소독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핸드폰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조작된 젖병소독기를 안방에서 핸드폰으로 젖병소독기의 내부온도 및 남은 시간, 자주 묻는 질문, 살균램프 교체시기 등을 손쉽게 볼 수 있게 편의성을 높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수출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34회 베페 해님 부스에서는 젖병소독기 및 유축기, 무선충전 수유등, 엘솔 유모차, 해님 힙시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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