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안상사가 (주)안경매니저, 태성광학과 손잡고 야간 운전용 드라이브 렌즈를 출시한다. (사진제공=가디안상사)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익경 객원칼럼리스트 = 가디안상사가 야간 운전용 드라이브 렌즈를 오는 9월에 출시한다.

 

(주)안경매니저, 태성광학과 함께 개발한 가디안 드라이브 전용렌즈는 블루라이트로 인한 차량 불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도입됐다.

 

특히 신소재 모노마를 사용해 그동안 문제점이던 착색의 불규칙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495nm의 가시광선에서도 뛰어난 차단 기능을 선보여 기존에 출시된 드라이빙렌즈보다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더욱 용이하다.

 

(▲사진제공=가디안상사)

 

이러한 기술을 통해 운전자는 반대편 차량으로부터 들어오는 헤드라이트의 눈부심을 덜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도 건물의 간판과 차선을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가디안 특약안경원은 외부 포스터 및 특약점 안내 스티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차량 라이트 불빛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라이트 불빛차단 테스터기(특허출원)’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경환 가디안상사 대표는 "드라이브 전용렌즈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렌즈 공급과 A/S, 품질보증카드와 정품인증 마킹, 온오프라인을 통한 특약점 홍보로 생산자와 대리점, 특약 안경원에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빛 차단 유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차량 라이트 불빛차단 pop'를 특약 안경원에 공급하고 있다"며 "미국과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에 수출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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