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위해 , '문경의 밤'을 연주한다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재화 기자=경북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9일 저녁 7시에 서영도 일렉트릭앙상블의 '가물거리는 세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개최되며, 베이스 연주자 서영도는 이문세, 이소라, 박정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연주를 맡아온 국내 최고의 세션맨이자 '나는 가수다', '팬텀싱어',‘판타스틱 듀오’등 인기 음악 프로그램 하우스밴드의 베이스 연주자로 활약하며 대중음악계에서 무게감 있는 커리어를 구축한 명실공히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마스터이다.

이번 공연은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의 원 멤버 베이시스트 서영도, 재즈 피아니스트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용준, 기타리스트 정수욱,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김지석과 신현필, 커먼그라운드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조재범과 더불어 문경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위해 소리에 이나래와 피리 연주자인 곽재혁이 함께 한다.

또한 서영도는 문경시민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위해 자신이 만든 곡 '문경의 밤'을 노래하며 연주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이며, 8월 22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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