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사방댐 등 시설물 점검 및 수방자재 비치 완료

 

[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충북 보은국유림관리소가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에 대비해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직원을 동원 임도 97㎞, 사방댐 61개소 등 시설물과 공사장 사전점검, 벌채지, 산지전용지 등 점검을 강화하고, 공사현장에는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발생 할 수도 있는 재해에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16일부터 관활 지역 내 임도에 대해 관리소보호인력 및 굴삭기를 활용 자체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태풍‘솔릭’에 대비해 특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에 따른 자연재해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재난에 대비해 선제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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