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주얼리 브랜드 '트리샤(TRISHA)'가 오는 24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오픈 예정이다.

트리샤 측은 울산지역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트리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선착순 스타벅스 이용권을 제공하고 오픈 프로모션 행사와 '다이아몬드 특별 행사(Good Diamond Good Price)'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행사로는 탄생석 팔찌와 목걸이를 특가에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이아몬드 특별행사로는 다이아몬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 제품 특가가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 품목은 3부~1캐럿 다이아몬드와 기프트 제품으로 특히 1캐럿 다이아몬드 구매 시 다이아몬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기획돼 있다.

트리샤는 지난 7월 17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과 8월 10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픈 이후 울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매장을 점차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트리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하여 전 제품 자체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중 감정체계로 제품의 퀄리티를 엄격하게 보장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디자인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로 주얼리 브랜드 최초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경영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장안내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트리샤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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