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최성룡기자 = 오는 6.4지방선거에 무소속 군 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나선 김석한 (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이 지난 17일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기초의원 고성가선거구(고성읍 삼산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김석한 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은 군의원이 군정을 견제 감시 감독하는 역할이자 군민의 대변자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챙기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이번 군의원에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 자신은 조실부모 하여 어렵고 힘들었던 청,장년 시절을 겪어오면서도 조상대대 생활 터전의 내 고향인 고성군에 대한 애향심과 50년 동안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열정적인 희생, 봉사 정신으로 더 나은 고성의 발전이라는 큰 희망의 실현을 위해 저 자신의 성실함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살맛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오직군민들을 위한다는 충정어린마음으로 강단 있는 추진력과 군민과 소통 되어진 기획력으로 진정성 있는 참 심부름꾼 든든한 지역의 대변자가 되고자 고성의 미래를 위해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심정의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개소식 에서 밝힌 김석한후보의 출마의변이다.고성군의 주인인 여러분들이 진정한 “갑”이되는 세상 저는 뼈 속까지 “을”이라는 예속의 마음과 겸손의 미덕으로 고성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기쁨은 배로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


지난날 고성 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 봉사의 리더로서의 자질과 초, 중, 고교의 동문회 기별 체육대회 주관 대회장을 맡으면서 또 다른 가능성과 성공을 이루어낼 수 가 있었고 비록 고성군청 하위직 직원이었지만 10여년의 행정 근무(서무계, 예산계, 건설과, 환경과, 경제통상과)를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3여년의 예산계 근무시 고성군 전체의 예산편성과 승인절차, 집행절차, 등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군의원의 주된 공통의 공약 사업은 행정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 그리고 예산 편성, 승인, 심의의 절차를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견제 할 것이며 예산 집행절차의 감시. 감독 역할을 의정 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아 수행 할 것이며 군민의 일거리를 집행부의 행정 업무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특정인에 의해 특정 단체, 특정 업체에 집행되는 불공정한 예산 집행과 선심성 짙은 예산 집행은 평범한 군민의 입장에서 과감히 감시하고 견제하고 특정 정당의 무리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무소속 군의원 으로서 바른 소리,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리더의 정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기초생활, 취약계층, 영세상인, 서민들에게 보편타당한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또한 행정의 견제와 감시를 벼슬이라는 자가 당착의 막무가내식 견제와 감시가 아닌 조례와 규정, 상위법 등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따져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군민의 일거리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할 것이며 군민의 생각과 행정의 업무가 신뢰를 두텁게 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주민자치, 생활자치 실현이라는 큰 틀에서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을 담보하는 각종 사회단체, 봉사단체, 마을이장님등, 그리고 소외되어진 서민들과의 만남을 최우선하여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한 지역별,단체별 사업현황 등을 토론하고 심의하는 등 민원의 발생으로 인한 행정의 불공정 비합리성을 소통을 전제로 지역민과 행정의 중심에 서서 중재자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고성군민들의 제일가는 민의의대변자로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민원 상담관이라는 목표로 지역민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발로 뛰는 주민자치, 생활 자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하면 된다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확고한 신념과 책임감 있는 소신으로 진실되게 약속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며 집행부인 행정가들의 가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통되어진 군민들의 비전 제시가 합일될 수 있는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참 심부름꾼의 역할을 견지하여 내 고향 고성군의 발전에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 앞만 보고 나가겠습니다.

저의 꿈과 함께 하기위해 귀한 시간 내 시어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면서 기호4번이기에 4가지 포맷의 한가지는 꼭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논대상자로 저를 부르시면 1,1시간 안에 달려가겠습니다. 2 ,2일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 ,3일안에 해결하겠습니다 4,사랑받고 신뢰받는 아들,동생,형님,친구가 될 것을 꼭 약속 한다고 했다.

이번 개속식에는 많은 일가친척 동문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는 가운데 전 고성청년회의소 조경문 회장 김성규 고성신문 전 사장 강정호 고성군 을사생 회장 등이 김석한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축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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