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글로벌 외식기업 엔타스가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경복궁에서 광복절을 맞아 자주독립을 기원했던 독립유공자분들의 후손 총 40분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1일 경복궁 인천구월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영양갈비찜 한정식을 준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엔타스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엔타스는 장학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CSR)을 기획 및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esk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04

키워드

#사회공헌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