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인 권태호(남, 7세)와 이아영(여, 6세)이 어린이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권태호와 이아영은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데뷔하는 신인 키즈모델이다. 권태호는 첫 화보촬영인데도 긴장한 내색 없이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관계자는 웃는 표정을 부탁하면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권태호는 정말 자연스럽게 웃어 놀라웠다고 전했다.

또한 이아영은 발레라는 특기를 가진 아역배우답게 청순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작은 얼굴에 비해 큰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이아영은 첫 촬영에 다소 긴장했지만 이내 완화되어 즐겁게 촬영을 끝마쳤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정식엔터테인먼트사로서, 트레이닝 교육과정 또한 교육청에 등록되어 자격이 검증된 연기선생님들의 트레이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전공자들로 소속배우 매니저를 구성하여 소속 어린이모델, 아역배우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하고자 노력 중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화보 촬영은 소속생들의 끼와 잠재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화보촬영을 오래 진행해왔는데 아직도 키즈모델들의 끼와 열정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들의 잠재성을 발굴해 연예계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지원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감성학습블록 아이링고와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진행 중이다.

선발대회 및 오디션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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