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4,0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관내 노인복지관 10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임직원이 각 지역에 배치되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혹서기ㆍ혹한기는 어르신 건강 보호에 특히 취약한 시점인 것 같다. 앞으로도 신한은행 인천지역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응원하겠다" 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손잡아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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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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