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적은 여유자금으로 임대수익과 세세차익을 기대할수 있는 소형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자, 신혼가구, 1인 가구 등 실거주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2017년 수원시 주거실태 조사'에서 수원시의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이 1인 가구인 것으로 밝혀져 수원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는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에 관심이 모인다는 평가다.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지하 4층, 지상 13층으로 오피스텔 25실, 도시형생활주택 275세대로 전용률을 높인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으로 소형 주거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구성했다. 또, 세대당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차별화된 빌트인 시스템, 보안 시스템이 적용 설계됐다.

교통편의는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 도심권 및 강남권 이동이 우수하며 대중교통으로는 도보 7분 거리에 1호선, 분당선, KTX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수인선 개통, 2025년에는 GTX 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20~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해 향후 경기권으로 이동을 계획하는 수요자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주변 생활환경은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 등 이른바 몰(Mall)세권과 수원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 거리와도 인접해있다.

개발 프리미엄으로는 2022년까지 500억 원이 투입되는 수원 도시재생사업을 계획 중이며 인접 위치에 고등지구 4,086세대 대단지 아파트 분양예정으로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역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18년 말 도이치오토월드 준공 예정도 앞두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들어서게 될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국제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는 부동산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준공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수원시는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미 전체 가구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팔달구는 현재 수원시 4개구 중 면적대비 1인 가구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잠재적 임대 수요인 수원권역 12개 대학과 7만여 개 사업체에 따른 종사자 등 약 65만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어 임대 사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물론 1인 가구 거주를 위한 실소유자들에게도 충분한 투자 가치와 구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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