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노촌 이약동선생의 공직생활과 청백리 정신 특강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 김천문화원(원장 정근재) 송기동 사무국장(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을 초청 23일(목) 24일(금) 양일간 김천서 전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 지역 대표 청백리 노촌 이약동선생의 청백리 정신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높은 자리에서도 사리사욕을 멀리하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했던 선생의 일화를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되새길 수 있었다.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은 특강에서“우리 지역의 자랑인 노촌 이약동 선생의 청렴정신을 김천경찰 전 직원이 잘 계승해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우락 김천서장은“청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 더 높은 청렴윤리 수준을 갖추어야 한다.”며,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 김천경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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