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은 지난 24일(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 및 관계자와 함께 금천구 가산동의 서울지역본부 이전식에 참석했다.

기존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 금천구에 있는 다수의 기업들이 업무 시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했었다. 금천구 가산동은 대한민국 1호 국가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 산업단지가 있으며, 6000여개의 기업체와 약 10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이전한 신규 사무실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단지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속도감 있는 중소벤처기업 정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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