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용․상병헌 의원 5분 자유발언... 회기 결정의 건 등 3건 처리

 

[세종=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세종시의회 제51회 제1차 정례회가 28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노종용 의원과 상병헌이 의원이 각각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세종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과 ‘국가유공자에게 정당한 보훈예우 방안 발굴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어 시의회는 제51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시의회는 안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10년 공공 임대주택 조기분양 및 적정 분양가격 산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주택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제5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회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며, 29일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상임위 별 현장방문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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