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노벨라클리닉(대표원장 노정임)이 8월 27일 평촌 아크로타워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제 평촌에서도 풍부한 임상경험, 실력, 그리고 섬세한 미적 감각을 갖춘 전문의에게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회사인 차앤박피부과 화장품, 보톡스로 유명한 한국엘러간, 멀츠 코리아와 같은 유수의 메디컬 뷰티케어 회사에서 의학부 자문의(디렉터) 등을 역임한 노정임 원장은 안티에이징 뷰티 시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남다른 실력을 갖춘 것으로 이미 업계에 알려져 있다.

노정임 원장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미의 기준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미용 시술은 정형화 될 수 없다. 그러나 요즘은 상품을 찍어내듯 획일화 되어 있다" 며 "그러한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개개인에게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고 더 나아가 고객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개원 이유를 밝혔다.

이에 평촌 피부과 노벨라클리닉은 모든 시술에 대한 상담과 설명을 시술자인 의료진이 직접 담당하는 ‘의료진 책임제’와 최대 효과를 위해 단일 시술이 아닌 멀티 테라피(병합 요법), 노벨라만의 특허출원 솔루션, 100% 예약제 등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노정임 원장은 "최근 가격의 단순 비교 또는 특정 기기나 제품으로 미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물감과 캔버스만으로 명화를 보장할 수 없는 것처럼 기기나 제품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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