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호주 법인 취업 전문회사 오즈커리어(OZCAREER)에서 오는 9월 14일 오후 1~6시 삼성역 하나은행 글로벌센터에서 '호주 Hospitality 취업 설명회&채용 인터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의 어려운 취업시장으로 인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지만 경력자에 밀려 취업의 기회를 부여 받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청년들이 해외취업으로 취업의 활로를 찾고 있다.

특히, 한국 청년들에게 해외취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호주는 매년 살기 좋은 국가 TOP5로 꼽히고 있으며 관광산업 발전에 발 맞춰 Hospitality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인력난으로 인해 해외에서 충당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왔다.

이번 호주취업 설명회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많은 국내의 예비 호텔리어를 위해 마련됐다. 호주 Hospitality 33년 역사의 SBTA 컬리지 담당자가 참석해 현지 학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최근 인기학과인 Hospitality전문 분야의 요리 학과에 대해 설명을 진행해 예비 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 선보이는 '한국에서 채용확정 및 고용계약서 싸인 후, 호텔&리조트 직접 취업하기' 시스템은 현재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는 확실한 보장을 받고 출국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주 현지 유명 호텔의 HR 매니저들과 오즈커리어의 호주 취업 전문가들이 자리해 경력자 혹은 예비 호텔리어들에게 직접 채용 인터뷰와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 비자 조건은 워홀 비자 혹은 학생 비자로도 지원 가능한 포지션이다.

특히나, 이번 취업 설명회에서는 호텔 서비스의 꽃인 F&B와 Front Desk, Porter의 포지션과 호텔/리조트 매니저, 전문직종인 요리사(Cook/Chef), 호텔의 객실을 담당하는 룸어텐던트 등 다수의 포지션에 대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며, 해당 포지션에 경력을 쌓고자 하는 한국의 많은 청년 지원자들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리조트 채용 지원 자격은 호텔리어로서의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 인재이며, 중장기 전략으로 호주 취업비자까지 생각하고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 학력은 한국 및 해외의 Hospitality 또는 호텔 관련 학위 소지자 그리고 비자 조건에 맞는 나이제한 및 기본적인 영어 의사 소통이 중요하게 평가된다.

모든 지원자는 사전 참가 신청 혹은 현장 신청 시 이력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1:1 채용 인터뷰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채용 인터뷰를 통해 호주의 호텔/리조트에서 꿈꾸던 경력과 추억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자 연장을 통해 향후 정식 취업비자와 영주권까지도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Recruitment&Training 에이전시 오즈커리어는 6년간 약 2,400명의 호주 국내외 구직자를 위한 현지 기업의 인재 채용 및 포지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주 AHRI(호주인적자원협회), RCSA(채용 및 컨설팅 서비스 협회) 정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KOTRA 에서 진행하는 취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인 구직자 대상으로 성공적인 호주 해외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8년 호주 Hospitality 취업 설명회&채용 인터뷰' 사전 참가 신청 및 인터뷰 지원 상세 내용은 오즈커리어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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