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디지털 대표, 유니세프에 문화소외계층 초청 초대권 전달
부산 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 구성 통해 사회공헌 콘텐츠 개발키로

[서울=내외뉴스통신] 곽홍희 기자 =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지역 문화 소외계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인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부산전(展)’ 주관사인 라이브디지털(대표 장영진)은 2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소장 신중민)에 부산지역 문화소외계층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 100장(2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지역 콘텐츠협의회 구성을 추진 중인 네비시티 이찬민 대표와 스포필드 이동익 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장영진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배우고 만들고 함께 즐기자’는 브릭라이브 정신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추진 중인 문화관광콘텐츠 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과 함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스포필드 이동익 대표는 ‘부산언니’소셜캐릭터 업체 코스웬콘텐츠 정소리 대표와 체류형 부산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갖고 문화관광콘텐츠 협의회 구성을 공동 추진키로 협약했다. 

bin0911@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0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