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한국의 토종기업인 에이펙셀(주)가 개발한 "천연나노소재기술"이 노벨물리학상 한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노벨재단(총재 이희자)이 주최한 에이펙셀(주)의 노벨물리학상 한국대표 선정 기념 '나노혁명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끈다'라는 주제의 강연·토론이 29일(수) 오후 4시부터 게이터틀(마포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노벨재단 유재기 박사가 노벨물리학상 한국 대표 선정 경과보고를 했으며, 이어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갑)과 유동균 마포구청장, 한국산업융합학회 최만범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에이펙셀(주) 한국천연나노과학관 강대일 관장이 노벨물리학상 후보 기술인 '위대한 칼슘' 소개를 했다. 이 제품은 기존 체내 흡수율 20% 미만인 칼슘제를 체내 흡수율 99.9%로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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