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일백일 스토어를 운영하는 디노스튜디오(대표 허정발)는 수건살균기 제품 닥터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박스는 일생생활속 피부에 닿는 수건을 삶지 않고 세균을 없이 보관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실용적인 사이즈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이동이 편리한 가벼움까지 고객의 편리를 배려했으며 콘센트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설치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수건을 욕실 내에 보관하거나, 오래 사용한 수건일수록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특히, 수건은 일반 의류와 달리 수많은 올로 이루어져 있어 올 사이사이에 먼지나 오염물질, 균이 쉽게 자리 잡는다. 이렇게 세균이 증식된 수건은 깨끗하게 세안한 이후 다시 얼굴을 닦는 데 사용된다.

닥터박스는 LED UV를 이용하여 수건을 살균하고 세균 번식을 철저하게 막고 깨끗한 수건으로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피부 문제는 여름뿐 아니라 환절기에도 민감하여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수건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백일 스토어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닥터박스 외에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닥터박스는 일백일스토어와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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