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의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 연구소)’가 전국의 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상담교육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재원을 위한 2학기 부모상담교육-더 테이블(이하 부모상담교육)’은 동심 연구소가 전국으로 교사교육을 다니면서 현장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교육으로,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며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였기 때문에 교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부모 상담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부모상담교육은 1학기와는 차별화된 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2학기에 초점을 맞추어 ▲2학기 부모 상담의 중요성, ▲상담 전, 중, 후 체계적인 준비, ▲2학기 부모 상담을 위한 마인드 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부모상담교육’을 기획‧개발한 동심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은 “부모상담은 많은 유아교사들이 경력과 상관없이 늘 부모 상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특히 원장님 한 분이 모든 부모님과 소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이 바로 부모상담과 관련된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면서 “교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부모와 당당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통한 전문적인 상담 내용과 다양한 노하우,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고, 2학기 상담을 앞둔 현재 가장 필요한 시기에 진행하는 가장 적합한 교육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동심의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 중 하나인 ‘부모상담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전국을 대상으로 총 54회 지역별로 진행되며, 현재 전국의 많은 유아 교사들이 참석을 희망하며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동심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연구소로 알려져 있는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올해 원장님 교육 시리즈인 ‘최고위과정’, 교사교육 시리즈인 ‘행복한 동행’, 부모교육 시리즈인 ‘부모성장클래스’를 신설하여 현장과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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