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 최고 연 3.33% 특별금리 제공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내외뉴스통신] 천태운 기자 = KEB하나은행이 오는 10월 말까지 소외된 이웃을 돕고,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3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더 나눔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의 나눔과 감사를 통해 “고객이 평생 행복한 은행, 생활 속에 스며든 편리한 은행”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고객 사랑 나눔’ 이벤트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등 크게 두 부문으로 실시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객의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 위한 '더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신규 출시 예정인 3종의 적금 상품에 대해 KEB하나은행이 가입1좌당 3,000원씩을 기부해 총 3억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적금을 1년제 10만원이상 자동이체로 가입하는 손님 중 선착순 3만명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생수 1박스를 집으로 배달한다.
이달 17일에는 KEB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담은 구호상자 333개를 제작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라오스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 각 영업본부 단위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3주년을 맞아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7일부터 10월19일까지 33일간 최고 3.33%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333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의 ‘늘~하나적금’을 이벤트 기간 중에 3년제로 가입하면 기존의 최고금리인 연 2.6%에 특별금리 0.73%포인트를 추가해 최고 연 3.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4대 공적 연금 수급 고객 대상으로 ‘3! 3! 3! 이벤트’를 진행한다.
9~10월 중 연금수급계좌를 KEB하나은행으로 등록 및 이체하는 매월 333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하며, 이와는 별도로 추첨을 통해 추가로 333명의 손님에게 국민관광상품권을 중복 증정한다.
오는 3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EB하나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해 연금 수급 계좌를 변경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이달 10일부터 10월1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을 위한 '폴링 인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1Q 뱅크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손님을 추첨해 ▲1등 국민관광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애플 에어팟(3명) ▲행운상 3만 하나머니 (133명)를 증정한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