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이 침수됐다. 천둥과 번개가 몰아치며 퍼부은 비로 인해 서울 신촌 일대 도로가 침수된 데 이어 청계천, 중랑천도 지속적인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난 상황으로 진입 통제가 이뤄졌다. 중랑천 인근에서는 불어난 물에 의해 시민 1명이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폭우로 일부 도로 구간의 차량 진입도 통제됐고,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기도 했다. 또한 이렇게 많은 비를 동반하고 난 이후의 중고차시장에는 많은 차가 우르르 쏟아져 나와 더욱 문제다. 침수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을 중고차로 처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나와 탈바꿈을 하여 새롭게 다른 주인을 찾을 때는 겉모습만으로는 그 피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정비되어 나온다. 그러나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은 엔진과 같은 중요 부품의 침식과 같은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져오기 때문에 구매해서는 안 되는 차량 중 하나인데, 이러한 시기에 중고차를 구매할 예정인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 차량을 구분하는 방법을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브라더스에서 안내했다.

침수차량임을 의심할 수 있는 단서는 의외로 단순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량 내부를 열었을 때 곰팡이 냄새와 악취를 확인해야 한다. 차량 내부에는 방열, 방음 등을 위해 스펀지 같은 내장재가 시공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장재가 물기를 흡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침수차량의 곰팡이와 악취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막상 문을 열고 냄새를 맡았을 때 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차량의 창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보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고차 전액 할부를 진행하는 경우 중고차 할부 금리 및 조건을 상세히 안내하는 기업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중고차브라더스의 경우 실매물중고차매매사이트로 믿을만한 중고차만을 판매하고 있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를 진행하는 경우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중고차브라더스에서는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하여 저신용자를 비롯해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중고차 할부, 파산면책자도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 특별예외승인으로 적정한 금액 내에서 중고차 할부 진행이 가능하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철저하게 업무영역을 분업화해 전문성을 갖는 등 고객에게 빠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6만여 대의 실매물 차량만 판매할 뿐 아니라 자사 사이트 내에 브랜드, 금액대별 차량매물을 공개하고 있어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 설명했다.

한편, 중고차브라더스는 고객 방문 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연식 또는 주행거리가 안내받은 정보와 다른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보상하는 '헛걸음 보상제'를 운영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또,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여 무직자, 대학생, 주부, 군 미필 중고차 할부와 더불어 신용등급으로 인해 중고차 할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회생 자동차 할부,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 전액 할부 등의 진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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