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주관사 ㈜디자인소리(대표 김도영)가 9월 3일 출품작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ASIA DESIGN PRIZE 2019)’을 개최해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공정한 심사와 공신력을 위해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명인 ‘카림라시드’를 심사위원장으로 초빙했다. 이외에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디렉터 Thomas Johansson, 파슨스 디자인스쿨 Andrea Ruggiero 교수 등 전 세계 13개국 3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창출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할 예정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 출품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품작의 10% 내외를 ‘위너’로, 단 하나의 팀을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하며, 총 상금 16,000달러로 수상작 홍보를 지원한다.

 

nbnnews0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78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