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4일~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보령시 청소면과 서산시 성연면에서 농업인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4일 실시한 농업인행복버스는 보령시 청소면사무소에서 인천힘찬병원 의료봉사단 20여명이 고령농업인 및 취약가정 300여명 대상으로 관절·척추 전문 진료와 에스레이촬영, 물리치료, 약처방 등을 실시했다.

또 고령어르신 100여명에게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200여명에게 검안 후 돋보기를 현장에서 지원했다.

5일 농업인행복버스는 서산시 성연농협 회의실에서 자생한병병원 의료봉사단 10여명이 한방진료, 침치료, 약처방 등 200여명의 고령농업인들을 치료하고, 장수사진 촬영 및 신명나는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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