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COAD가 이번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한국 최고의 자동화기기 전문 전시회로 우수 기계류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첨단 기술 및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아드 역시 산업현장에서 인기 상품인 스피드도어와 오버헤드도어를 출품해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본형 고속자동문 COAD-1, 실내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슬림형 COAD-2, 강풍과 순간적인 충격에도 자동 복구되는 복구형 COAD-3, 일반 오버헤드도어보다 개폐속도가 3배 빠른 수납형 오버헤드도어 COAD-2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COAD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법인 6곳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으로써 4일부터 7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현지 바이어 상담회에도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 대표로 참가하는 COAD JAPAN의 손종태 대표이사는 “업계 유일 자동복구 매커니즘을 보유한 공장자동문 COAD-3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보다 산업용 자동문 시장이 먼저 발전한 일본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 독일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산업용도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아드는 최저가격보장,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 대한민국서비스만족 대상, 3년 연속 KSCI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고객 만족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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