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 브랜드 이제이보드(EJBOARD)에서 NE-75L 등 75인치, 86인치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이정보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인 NE시리즈 전자칠판은 특허 출원한 기술로 강화유리가 휘어질 수 있는 문제를 조립 시 원천 제거해 고장 발생률을 낮췄다. 또한, 조립 부품 최소화로 케이블로 인한 고장 발생 원인을 제거함으로 잔고장이 거의 없는 전자칠판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최신 시리즈 전자칠판은 최적의 기술로 빠르고 부드러운 판서 속도와 감도로 칠판 본연의 역할을 잘 살렸으며 최대 3대의 PC를 케이블 전환 없이 키보드 터치로 전환하여 터치 판서가 가능하게 해 편리성을 높였다. 

업체 측은 "전자칠판이 필요한 학교 및 학원, 기업체의 회의실, 스튜디오 등에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이정보시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과 내구성이 좋은 모델로 이러닝 및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이번 NE시리즈 모델 출시로 고객 만족을 높일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이정보시스템은 오는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이러닝코리아 : 에듀테크 페어(e–Learning Korea 2018 : Edutech Fair)’에 참여해 교육 관계자들에게 신제품 전자칠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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