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맞춤 편집 문구 전문몰 '제이로그'&'제이밀크'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다이어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이 아닌 메모장 또는 다이어리, 일기장에 그 추억들을 메모했지만, 요즘에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메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반면 아직까지도 손으로 직접 적어 내려가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제이로그와 제이밀크는 취향 별 맞춤 내지와 커버로 나만의 다이어리에 아날로그 감성과 디자인을 더할 수 있는 맞춤형 다이어리를 제안한다.

제이로그는 일상용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프리노트, 드로잉북, 커플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가계부, 덕후다이어리, 포토앨범 등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제이밀크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활용하기 좋은 초음파앨범, 육아다이어리 등의 제품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초보 육아맘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제이로그'와 '제이밀크'는 김정은 대표와 디자이너, 기획자들 대부분이 20~30대 연령의 여성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밀크의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고객들에게 가장 공감대를 이끌어 낸 초음파앨범, 수유일지와 이유식일지는 직접 임신과 육아를 경험하며 필요했던 기록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제이로그의 '한달살기 다이어리' 역시 직접 한달살기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기억하기 위한 제품으로 추천한다.

제이로그, 제이밀크의 대부분의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오랜 경험과 견고한 제작기술이 더해져 완성된다. 추가 요청 시에는 이니셜 문구로 커버를 만들 수 있으며, 원하는 대로 담는 바인딩 다이어리기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구성으로 내지를 꾸밀 수 있다.

구매부터 배송까지 꼼꼼한 포장 및 검수를 진행하며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데코와 리필내지 등의 제품들로 카테고리를 나눠 오프라인 매장인 문구점, 멀티샵이 아니어도 한 번에 묶어서 구매도 가능하다.

디자인바이제이의 김정은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직장인이자 엄마로 살아가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퀄리티를 더한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며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가치 있는 기록 문구 아이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로그와 제이밀크의 다양한 상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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