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유러피안 감성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가 오는 8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오레이디 뮤즈 오윤아와 함께하는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레이디는 올해 F/W 시즌 공개에 앞서, 지난 S/S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이번 오윤아 사인회를 마련했다.
특히 브랜드 뮤즈이자 디자이너인 배우 오윤아와 함께하는 첫 고객 사인회로, 배우가 아닌 오레이디 디자이너 오윤아의 특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인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대구 신세계백화점 7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인회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우 오윤아 친필 사인과 함께 자사 공식 브랜드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및 손거울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사인회는 사전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사인회 초대권은 행사 당일까지 자사 공식 브랜드몰이나 대구 신세계 백화점 7층 오레이디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오윤아가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 오레이디는 지난 1월 11일 론칭 이후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청담동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오프라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desk@kmmd.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