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9월 수상자로 서천군 서면 강인철(61)·백예선(58) 씨 부부와 예산군 고덕면 전용철(48)·김금자(46) 씨 부부를 선정했다.

6일 충남농협에 따르면, 강인철·백예선 씨 부부는 칠성농원을 운영하며 과수와 수도작, 한우 등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지역 내 선도농업인으로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해 매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전용철·김금자 씨 부부는 후계농업인으로서 27년 동안 경종과 축산업의 복합영농에 종사하며 품질 좋은 쌀과 최고급 한우를 생산하는 선도농업인이다. 전 씨 부부는 평소 영농일지 작성, 전산출하관리를 통해서 농업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각종 교육이수를 통해 한우사육기술 향상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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