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무대 설치 중 추락 생명 위독, 사고 경위조사 중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6일 오후 1시 30분경,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무대를 설치 중이던 보조 스태프 박모(23세 여) 씨가 높이 6~7m 높이에서 추락 중상을 입고 경북대 병원에 이송하였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모씨는 금요일 공연예정인 달하 비취시오라 무대설치 보조 스태프로 공연주관사인 호남오페라단 소속 연출자가 섭외한 보조 스태프로 알려졌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wjfg@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