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무대 설치 중 추락 생명 위독, 사고 경위조사 중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6일 오후 1시 30분경,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무대를 설치 중이던 보조 스태프 박모(23세 여) 씨가 높이 6~7m 높이에서 추락 중상을 입고 경북대 병원에 이송하였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모씨는 금요일 공연예정인 달하 비취시오라 무대설치 보조 스태프로 공연주관사인 호남오페라단 소속 연출자가 섭외한 보조 스태프로 알려졌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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