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적성상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적성과 미래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지문적성검사를 도입하고 2009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지문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대학 등 교육기관과 각종 문화센터, 국방부 취업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으며 국방부 취업박람회 외 시·도·구청, 대학박람회 및 기업, 방송 등에서 지문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적성과 미래의 부설기관인 한국 유전자 지문적성연구소는 아이의 유전적인 기질을 찾아내고, 좋은 환경과 적절한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갖고 있는 기질의 장점은 잘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인성계발교육의 나침반을 제공한다. 또한 개개인의 타고난 선천적인 성향과 적성을 검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능의 우월 영역과 인격 유형, 업무 적합성 등을 제시해 아이의 삶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가락 지문 유형의 분석을 통해 사람의 기질과 성향을 진단하는 검사인 GA Test는 아이 성향의 장·단점과 스트레스의 원인 및 개선 방법을 알 수 있으며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 방법과 아이 개인의 학습 유형과 효과적인 지도 방법 또한 알 수 있다.

GA Test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방송인 노홍철, 가수 아이유 등 유명인들을 포함해 현재 1만여 명 이상의 지문적성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만족도는 평균 91%로 만족도 높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기관의 미래를 지원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영재 인성교육 개발원을 설립했다.

유아교육기관, 학부모, 유아가 원활히 조화될 수 있도록 트라이앵글 시스템 체계로 운영해 학부모 및 교사 상담·교육, 진단컨설팅 등을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적성과 미래 이용재 소장은 “영재가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기질을 찾아내서 교육을 통해 다듬어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을 알아 그에 맞게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아이 개개인의 성공설계, 행복설계의 길잡이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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