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건축설계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축설계 국제 현상공모 참여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해건협은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도입된 "국제 현상공모 참여지원 사업"을 업계에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제 현상공모 참가 및 지원사업 활용 계획에 대한 토의를 하고, 건축설계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개진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 31일(금) 대한건축사협회와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였으며, 고부가가치‧기술력 중심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지원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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