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거와 현재, 미래를 관조하는 세계 유일무이의 재료 발명과 이를 이용한 그림 그리는 방법의 발명특허로 새로운 조형언어를 만들어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화법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화단의 거장 안길원 화백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대작 걸작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꾸준히 화폭에 담아 오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에서 ‘예술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 화백의 작품은 자연을 형상화한 대작들로 거대한 캔버스 속에서 자신만의 색채로 펼쳐지는 전국의 산과 들, 바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매우 압도적인 심상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의 작품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유리알의 원석이나 흙과 돌, 나뭇잎, 꽃잎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의 생체들을 물감과 함께 사용하는 복합 재료의 형식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 화백은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백두대간 4회, 동해안 4회, 서해안과 남해안5회를 걷고 체험하며 전국의 산하를 보고 느끼고 채취한 재료들을 물감으로 개발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그 결과 물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색, 우리의 눈으로 보는 자연의 색과 가장 유사한 황금빛 산하와 코발트색의 바다 등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군무>, <고적>, <광안대교>, <금추일폭>, <브라이언 캐년>, <무령도원>, <한판승>, <토함산하> 등의 작품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경의에 찬 그의 생각을 다소 이해할 수 있다. 안 화백은 세계적으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61개국을 공식 초청 방문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화가인 안 화백은 미술학, 교육학, 신학, 상담학, 한의학 석‧박사 학위 등 1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지금까지 서울 아트코리아 서울미술관(400평 전시관)기획 초대개인전 등 2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대통령 공로 표창을 비롯해 부산직할시장상, 강원도지사상, 이탈리아베니스비엔날레초대국사상, 영국버킹궁상, 독일세계회화제 대상, 국회의장상,보사부장관상, 정무 1장관공로상, 설악비엔날레 초대작가상, 최고지도자상, 예술인의 효자상,세계무술선수권대회 공로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 화백은 총신US사관학교 교수와 이사를 역임한 후 총신US신학대학교에서 미술과 신학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세계문화재단 청휘 안길원 미술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자신이 바라는 미술세계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고자 하는 열정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현대한국화협회 일원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미주법인 국제자연의학 및 대체의학 협의회, 세계 멘토링 협회, 국가 사회 안전 협회, JCI KOREA 특우회,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 협의회(BSI)회장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미술인들의 저변을 넓히는 것 역시 그가 집중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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