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지난 6일 발생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무대 설치 중 추락한 스태프가 11일 오후 3시 30분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달하 비취오시라’ 무대공연 설치 중이던 보조스태프 박 모(23세 여) 씨가 6~7m 높이에서 추락, 중상을 입고 경북대 병원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달하 비취오시라' 공연은 스태프의 사고로 취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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