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7개소 추가 목표...도내 일반산업단지 중 28.3% 차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에 11만4,974.1㎡ 규모로 지난 2014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받고 3년9개월 만에 준공한 석계4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입주와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경주시는 지난 6일 민간시행자 진영상사(주)외 13개사가 조성한 ‘석계4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준공인가를 했다.

석계4일반산업단지는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제조업 위주로 16개 공장이 입주할 계획으로, 현재 입주계약 행정절차 이행과 입주업체의 건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경주시는 석계4일반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413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17억 원의 생산효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부족한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쾌적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1993년 11월 외동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반산업단지 12개소가 준공됐다”며 “조성중인 일반산업단지 17개소를 포함하면 경북 소재 일반산업단지 중 28.3%를 차지할 정도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중인 17개소 일반산업단지중에 2020년까지 천북일반산업단지(186만㎡), 강동일반산업단지(99만㎡), 서동일반산업단지(27만㎡), 녹동일반산업단지(14만㎡), 문산2일반산업단지(83만㎡), 검단일반산업단지(93만㎡), 용명일반산업단지(12만㎡) 등 규모가 큰 7개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업단지를 통해 기업 입지여건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나가고,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 및 탄소융합 소재·타이타늄 등 신소재 부품산업 유치를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인근 울산의 자동차 산업과 포항의 철강산업의 배후도시로서 지리적 이점과 함께 편리한 교통과 정주여건을 더욱 확충해 전국의 많은 기업들이 경주로 찾아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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