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가방 쇼핑몰 저스트원더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신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저스트원더는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로 ‘뤼에르’와 20대 여성의 발랄함을 그대로 녹여낸 ’샐리에리얼’ 등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알려졌으며, 가방 브랜드를 입점해 구매 선택 폭을 넓힌 멀티 셀렉샵이다. 

뤼에르, 샐리에리얼 브랜드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악어무늬 소재의 ‘록체’ 브랜드와 통가죽으로 제작된 ‘코리도’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리얼카본 소재의 ‘카모토’도 함께 입점해 매장을 방문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통해 2018 F/W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뉴시즌 컬렉션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며, 무난하고 비슷한 디자인이 많아지는 최근 가방 트렌드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가방 쇼핑몰 저스트원더의 팝업스토어는 9월 14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현대백화점 신촌, 목동 점에서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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